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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퀸즈캐슬 카페 방문 후기 (어린 자녀와함께 오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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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엇을 하까 고민하다 담양에 퀸즈캐슬에 가보기로 했다.

보통 퀸즈캐슬로 검색을 해보면 글램핑과 펜션으로 이름이 더 알려져 있지만 카페, 레스토랑을 겸해서 운영을

하기에 오늘은 당일치기로! 밥을 먹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기로 했다.

혹시 붐빌지도 몰라 미리 전화를 해보고 예약을 했다. 담양호에 있는지라 꾀나 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도착하는데에 오래 걸리지 않았다. (수완지구에서 24키로 30분정도)

담양 퀸즈캐슬에 도착하자마자 놀랬던건 역쉬나 규모였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방문 했던지라 대략 어느정도 큰지 미리 알고

있었지만 안에 들어가서 직접 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레스토랑에서 가볍게 식사한 후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

야외 테라스로 나왔는데 넓게 펼쳐진 잔디 마당과 탁트인 담양호수의 뷰는 정말 끝내 줬다.

이날 구름이 많아 날씨가 굉장히 선선했는데 재니와 뛰어 놀기 너무 좋았다.

테라스 위쪽에 글램핑장이 있었는데 꾀 사람이 많았고, 커플들이 많이 찾아서 오는거 같았다.

담양 퀸즈캐슬에 다녀온날~ 친구들 단톡방에 여기 좋다며 사진찍어서 올렸는데 꾀나? 유명했는지 다 알고 있었다;;
(나만 몰랐네)

어린 자녀와 함께 커피마시기 좋은 곳인거 같았고 다음번엔 기회가 된다면 글램핑도 제니와 함게 즐겨보고 싶었다.


카페에들려 테이크아웃!

퀸즈캐슬 야외 테라스로 향하는길
야외 테라스 전경
말모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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