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파인슐래 영어유치원 후기 [놀이식 영유 3년차 오리엔테이션 참석 후기]
4세(살) 영어유치원 후기 (놀이식영유) 1년 반 후기
2020년 11월!! 제니의 어린이집 졸업을 앞두고 내년에 들어갈 유치원을 고민 했다 . 항상 밝고 에너지가 넘친 제니!! 어디로 보내야 할지.. 이것 저곳 유치원을 알아보다 친구의 추천으로 알아본 영
jenny0406.tistory.com
3월 영어유치원 6세반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에 다녀 왔어요.
원장쌤의 간단한 2023년도 교육운영방침 설명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중요한 학부모 역활등을 설명하고 2차로 새로 배정된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했답니다.
먼저, 면담과정에서 책을 많이 많이 읽어줘야 겠다 다시한번 다짐 했어요ㅎㅎ 적어도 일주일에 2~3번 정도 제니와 잠들기 전에 꼭 책을 읽어 주곤 있는데
사실ㅜ 맞벌이 부부로써, 회사일에 지쳐 집에 오다보면 피곤해서 책읽어 달래도 오늘은 그냥 자면 안될까? 라고ㅜ 말한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책읽어주는거.. 사실 30분도만 투자해도 되는건데 ㅜㅜ 제니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어요.
책을 읽고 자란 아이는 같은 교육을 받아도 받아들이는 이해와 속도가 많이 다르다고 하셨어요 논문으로도 많이 검증된 내용이라며, 상상력도 많이 풍부해 진대요.
그래서 올해 첫번째 목표로 하루에 한권 책읽어주기를 실천하려고 해요ㅎㅎ
6세반 2년 과정부터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 두분이 담임을 맡게 됐어요 6세반 부터
원어민 선생님 교육 비중이 높아졌는데 문장 중심으로 말하는 학습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신다고 하셨어요
다행이 한국인 담임 선생님이 제니4살때 담당선생님이셔서 옆에서 많이 케어 해주신다고 하니 제니가 잘 따라서 유치원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6세반이 되니, 확실히 입학한 아이들이 많이 늘었어요 반 수도 많이 늘어나고 이제는 어느정도 아이들이 소통도 되다보니, 많이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거 같아요.
사실 이 나이쯤되면 중간에 아이가 유치원가는걸 싫어 할 수도 있고 영어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서 칭찬도 많이 해주고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보셔야 해요~
영어가 중점이 아닌 그날의 기분과 컨디션은 어땟는지 무슨놀이를 하고 제일 재밌었는지를 주로 물어보고 있어요~ 막 신나서 제니가 이렇게 저렇게 했어!! 하면 옆에서 와 대단하다 제니가 벌써 그렇게 할 수 있어! 대단한데! 하면서 ㅋ 자신감 듬뿍~주고 있답니다.
그래도 2년동안 항상 저희 출근 시간에 맞춰 유치원에 갔다 퇴근시간에 같이 하원하는 제니를 볼때마다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2년동안 그래도 잘 적응하고 다니는걸 보면 성격과 잘 맞나봐요~~앞으로도 별탈 없이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적응해서 커나갔으면 좋겠어요
5세반 1년간 교육과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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